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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068270) 기업 분석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선두 기업에서 신약 개발 선도 기업으로 진화하는 셀트리온
    한국 주식/한국 주식 2025. 6. 17. 08:00

    셀트리온은 종목코드 068270으로 상장된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제약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공 이후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원스톱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허가,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와 함께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통합 구조 조정 등을 통해 글로벌 Big Pharma로 도약 중입니다.

    Table of Contents

    1. 기업 개요 및 핵심 역량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상용화 성공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합리적 가격과 효과를 모두 갖춘 치료제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1991년 설립 이후, 2005년 코스닥 상장, 2018년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통해 성장해 왔으며,
    약 25만 리터 용량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수출 1위 수준의 제조 및 품질 역량을 보유합니다.

    • 설립: 1991년
    • 상장: 2005년 코스닥, 2018년 유가증권시장 이전
    • 생산 역량: 바이오시밀러 연간 25만 리터 설비
    • 글로벌 인허가: FDA, EMA 포함 약 100개국
     

    2. 사업 포트폴리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등)와 이를 변형한 고효율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자가면역, 항암제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을 커버합니다.
    2025년에는 RAMSCIMA SC 매출 확대, 신제품 확대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 신약 후보: ADC, 다중항체, mRNA 플랫폼 기반 제품 개발
    • 합병 효과: 계열사 통합을 통한 기능과 조직 효율 극대화
     

    3. 최근 실적 및 재무 현황

    2025년 1분기 기준,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8,419억원, 영업이익은 약 1,49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70% 급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RAMSCIMA SC와 후속 제품들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공장 초기 비용 부담이 완화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 1분기 매출: +14% YoY, 영업이익: +870% YoY
    • RAMSCIMA SC 매출 전년 대비 34% 증가
    • 영업이익률: 기대를 넘어선 수준으로 회복
     

    4. 신약 및 성장 전략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신약 개발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ADC 신약 CT‑P70, CT‑P71의 비임상 효과가 확인되고 임상 진입 준비 중입니다.
    합병 후 조직 효율화를 통해 ADC, 이중항체, mRNA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 ADC 신약: CT-P70, CT-P71 등 비임상 진전 단계
    • 플랫폼: 이중항체, ADC, mRNA 등 차세대 치료 기술 확보
    • 구조 통합: 계열사 합병으로 조직 간 효율화 추진
     

    5. 투자 매력 요인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보유하며 수익성과 생산 효율이 우수합니다.
    2025년 역대 최대 실적과 신제품 매출 확대를 통해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으며,
    신약 진출로 기업 체질 전환이 기대됩니다.
    주주 가치 제고 정책으로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 고배당 정책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도 지위
    •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로 성장 동력 확보
    • 책임경영으로 주주환원 강화
    • 조직 통합 및 구조 효율화 기반 경쟁력 제고
     

    6. 리스크 및 장기 전략

    바이오산업 특성상 임상 실패, 허가 지연, 경쟁 심화 등의 리스크가 존재하며,
    글로벌 관세, 공매도, 환율 영향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신약 개발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분할 매수 및 바이오·헬스케어 ETF와 함께 포트폴리오 구성하면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임상·허가 리스크 존재
    • 경쟁 제품 등장 가능성
    • 외부 환경 리스크(관세·시장 등)
    • 장기 개발 리드타임 고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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